현장민원살피미는 올해 자치구 동별 1명 이상을 모집해 전담요원으로 투입,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연말까지 상시 운영된다.
생활불편 민원 대상은 12개 분야 67개 항목으로 △교통(8) △도로(9) △청소(7) △주택건축(3) △치수방재(4) △가로정비(3) △보건(7) △공원녹지(11) △환경(7) △경제산업(3) △소방안전(1) △기타(4) 등이다.
이들이 발견한 생활불편사항을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서울스마트 불편신고’를 통해 신고하면 △각 자치구나 시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 요소를 해결한 후 △처리 결과를 신고시민에게 문자를 통해 알려주고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공개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개별 모집하며 자치구 홈페이지나 감사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