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따르면 새학기를 준비해는 자취생을 비롯해 1인 가구가 늘면서 2월 들어 소형 주방가전·생활잡화·간편식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인용 밥솥 매출은 전년 같은 때보다 15%, 미니포트와 라면포트가 각각 83%·367%씩 증가했다.
이외에 청소용품(15%), 세탁용품(10%), 싱글 침구(14%), 조리소품(7%), 1인용 간편식 국탕류(102%), 라면(7%), 즉석밥(9%), 통조림(3%) 등도 매출이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인터하우스 무선 전기포트와 일렉트리카 전기토스터를 각각 1만900원,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또 인터하우스 보풀제거기와 엘라 드라이기를 50%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국 100개 점포의 싱글가전존에서 라면포트·1인용 밥솥·핸디 스팀다리미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또 미니건조대·옷걸이·세탁바구니·이동식 행거·다용도상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