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번째 행사로 지난 2월 22일에 리베라호텔에서 미혼남녀 60명이 참석하여 자연스런 만남을 가졌으며 격월 1회씩 만남행사를 개최, 시티투어 등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초콜릿, 케이크, 꽃다발, 칵테일, 커플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할로윈, 크리스마스 파티를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맞선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남녀간의 만남에 주력하여 총 12회 454명(남녀227쌍)이 만나 현장에서 82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미혼남녀는 네이버카페“배추와 열무”(수행단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qocn0303@naver.com)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에 대하여는 행사개최 전 개인별 연락을 통하여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미혼남녀가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결혼생활이 아름답고 귀한 사랑의 공동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참여신청 안내 전화는 대전광역시 저출산고령사회과 270-4756, 인구보건복지협회 712-1327, 행사수행단체 716-1021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