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23일 '다케시마의 날, 내외에 호소하라. 한국의 불법점거'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영토문제의 해결은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이러한 활동을 착실히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2006년 이후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온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다케시마의 날 개최에 항의하는 한국의 주장에는 정당성이 없으며 오히려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서 "다케시마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는 국민이 61%에 불과하다"고 소개하며 아직 높은 수치에 도달하지 못해 더욱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