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파울러, 엘스-뒤비송 ‘매치플레이 왕’ 대결

2014-02-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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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4R…각 오이스투이젠·퓨릭·스피스·맥도웰 제쳐

 
2014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향방은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 어니 엘스(남아공)-빅토르 뒤비송(프랑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데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GC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8강전)에서 2010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루이 오이스투이젠(남아공)을 2&1(한 홀 남기고 두 홀 차 승)로 승리했다.

파울러는 짐 퓨릭(미국)을 맞아 초반 우세를 발판삼아 1홀차로 이겼다.

베테랑 엘스는 노련미를 앞세워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를 4&2로 크게 물리쳤다.

뒤비송은 1∼3라운드를 역전승으로 장식하고 올라온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을 1홀차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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