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GC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8강전)에서 2010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루이 오이스투이젠(남아공)을 2&1(한 홀 남기고 두 홀 차 승)로 승리했다.
파울러는 짐 퓨릭(미국)을 맞아 초반 우세를 발판삼아 1홀차로 이겼다.
베테랑 엘스는 노련미를 앞세워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를 4&2로 크게 물리쳤다.
뒤비송은 1∼3라운드를 역전승으로 장식하고 올라온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을 1홀차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