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강원 속초 한화콘도에 마련된 남측 이산가족 집결소에서 북측 박계화(81) 씨의 동생인 박금순 씨가 언니에게 보여줄 부모님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