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고 남측가족이 탄 버스가 떠나자 한 북측 가족이 "오빠"를 외치며 달려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