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오대양호 형제들인 납북 가족 박양곤 씨(53. 왼쪽)가 형 양수 씨와 작별 인사를 나누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