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브레인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경로당 방문 재롱잔치 열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에 소재한 브레인 어린이집․유치원(대표 김진수) 원아 30여명은 18,19일 이틀간 임대아파트 단지내 하늘마을 경로당과 달맞이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새싹 재롱잔치를 벌였다.

이번 재롱잔치는 논현2동 주민센터가 주관한 ‘1 경로당, 1 보육시설 자매결연 맺기’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원아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그동안 배운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실력을 뽐내고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논현2동 브레인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경로당 방문 재롱잔치 열어

김운수 논현2동장은 “앞으로도 ‘1 경로당, 1 보육시설 자매결연’을 지속 추진해 아동과 어르신들이 자주 만나며 어른공경과 효심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