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강화군보건소에서는 신생아 출산가정을 방문 지원하는 건강관리사(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도우미)를 가정 방문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50%이하 인 출산가정이 대상이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신청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을 갖고 강화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2014년 2월부터 강화군은 분만취약 지역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화군인 산모는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