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시안 반도체 투자 "계획대로 진행"… 보류설 일축

2014-02-21 11:39
  • 글자크기 설정

김기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에 선임돼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김기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21일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투자 보류설에 대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건설 중인 3D 낸드플래시(V낸드) 공장의 2단계 투자가 잠정 보류됐다는 보도가 나와, 삼성전자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여기에 김 사장도 재차 투자 보류설을 일축한 것이다.
김 사장은 이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