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딜러 최초 모바일 서비스 가이드 앱 오픈

2014-02-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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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 간편정비 예약 시스템' 및 '모바일 서비스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간편 정비 예약시스템은 엔진오일과 연료필터, 공기정화필터,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앞, 뒤),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등과 같은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라쎄오토가 특별히 개발한 시스템이다.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웹과 모바일을 통하여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정비서비스 가능 여부를 한 눈에 파악하고 바로 정비 예약을 할 수 있다. 이 온라인 간편정비 예약시스템을 통해 방문 가능한 지점은 클라쎄오토 성수, 장안, 양재, 수원 서비스센터 총 4곳이며 추후 일산 서비스센터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고객이라면 누구나 클라쎄오토 홈페이지에서(www.klasseauto.net)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클라쎄오토는 고객들에게 기본적인 차량서비스 정보는 물론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오픈 했다. 이 앱은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클라쎄오토 서비스센터의 위치 및 전화 연결은 물론 경고등, 소모품 점검주기, 사고수리 등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클라쎄오토에서 진행하는 서비스 캠페인과 이벤트 내용도 공유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 24시간 사고출동 전화 연결을 할 수 있으며 즉각 대처 요령에 대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앱은 이 달 말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이사는 “고객 분들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고 서비스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온라인 간편 정비 예약시스템과 서비스 가이드 앱을 폭스바겐 딜러 최초로 특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폭스바겐 클라쎄오토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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