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설 계기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북측 주최 환영만찬을 마친 류영식 할아버지(92)가 조카 옥선 씨와 옥순 씨와 함께하는 즐거움에 어깨춤을 추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