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국회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는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번째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통일부 등이 후원하는 이날 정책세미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및 저변확대 방안'을 주제로 유라시아 철도사업의 추진을 위한 현황 및 정책과제와 정부의 정책진행 현황, 앞으로의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장의 '유라시아철도구상 실현을 위한 철도구축망과 정책과제' 발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박사의 '남북철도연결과 유라시아철도 복합물류운송 전망'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자유 토론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의 사회로 조무영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나원창 기획재정부 남북경제과장, 이승신 통일부 남북경협과장, 신민호 한국철도학회 회장, 이용상 우송대 교수, 채일권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유라시아 철도 구상안은 부산을 출발, 북한과 중국·러시아 등을 거쳐 유럽까지 도달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와 전력망·가스관·송유관 등의 공동개발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을 물류, 교통, 에너지 등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통일부 등이 후원하는 이날 정책세미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및 저변확대 방안'을 주제로 유라시아 철도사업의 추진을 위한 현황 및 정책과제와 정부의 정책진행 현황, 앞으로의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장의 '유라시아철도구상 실현을 위한 철도구축망과 정책과제' 발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박사의 '남북철도연결과 유라시아철도 복합물류운송 전망'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자유 토론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의 사회로 조무영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나원창 기획재정부 남북경제과장, 이승신 통일부 남북경협과장, 신민호 한국철도학회 회장, 이용상 우송대 교수, 채일권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유라시아 철도 구상안은 부산을 출발, 북한과 중국·러시아 등을 거쳐 유럽까지 도달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와 전력망·가스관·송유관 등의 공동개발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을 물류, 교통, 에너지 등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