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둥켜 안은 남북' 남측 가족 이선향 할머니(87,왼쪽)가 60년만에 만난 북측 가족을 끌어 안은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