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0일 새내기 의용소방대원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외래강사를 초빙,자원봉사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새내기 의용소방대 모집은 지역사회에 진정한 봉사자를 찾는데 목적을 뒀으며, 신입 인원은 12명으로 남자8명 여자4명으로 총원이 155명으로 증원됐다.
이 서장은 “거창한 봉사대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봉사임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