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국 모든 숙박업소와 숙박업소를 찾는 고객을 연결시켜 주는 무료 어플 '메이크앤드'에 1000곳이 넘는 숙박업소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9일만에 이룬 괘커다. 메이크앤드는 지도보기와 텍스트를 통해 여행지 인근에 위치한 모든 숙박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합 검색할 수 있다. 메이크엔드 측의 박승하 대표는 “숙박업소들이 그간의 홍보 및 광고 대행사를 통한 마케팅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실제 고객을 모바일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메 이크엔드의 마케팅 방식에 충분히 공감한 결과”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