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한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205.53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69.57점, 예술점수(PCS) 68.33점, 감점 1점, 합계 136.90점을 받았다.
‘쇼트’ 1위였던 그의 ‘우상’ 김연아는 마지막조 마지막 선수로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