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20일 아주경제를 통해 “김연아 선수, 금메달 들이대”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이용해 응원에 나섰다.
“김연아의 쇼트트랙을 보고 무한으로 감동을 했다”고 말한 김흥국은 “믿고 또 믿는다”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김연아 선수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1985년 ‘호랑나비’로 데뷔한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해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 다양한 방송활동과 ‘왕십리 보이스’ 활동 등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