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진제공=웰메이드이엔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 소속사는 18일 "오늘 병원에 가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하다가 신종플루에 걸린 것 같다. 일단 집으로 돌아간 상황"이라고 밝혔다. 향후 스케줄에 대해선 "몸 상태를 지켜본 뒤 스케줄을 조율해야할 것 같다"며 "일단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차기작 SBS '닥터이방인' 촬영 준비 중이며 다음 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신종플루 확진판정에 따라 연기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ㆍ야기 아리사, 첫만남 살펴보니…다정하네'현아 닮은꼴' 야기 아리사, "닉쿤같은 남편 만나고파"…현실은 키와 가상 결혼 이종석은 최근 중국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종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