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은행 발 호재를 만난 일본 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 18일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의 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로 닛게이평균주가가 전날 보다 3.13% 오른 14,843.24 엔으로 마감되었다. 이와 같은 상승폭은 작년 8월 이래 처음으로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의 정책 결정으로 성장분야에 대한 융자폭이 올라 일본 증시는 오후들어 급속히 상승세를 보였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도쿄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