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건설은 18일 600억원 상당 296회 무보증 공모사채를 계열사 HMC투자증권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총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한 296회 사채 가운데 600억원어치를 HMC투자증권이 인수ㆍ중개하는 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