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전국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지원과 학부모와의 의사소통을 돕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BK등하원 알리미’를 18일 출시했다.
‘IBK등하원 알리미’는 동승하는 인솔교사가 스마트폰만으로 어린이의 등ㆍ하원 및 승ㆍ하차 정보를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으며, 등원 정보는 출석부와 자동 연동돼 아이별 출석현황 관리가 편리하다.
학부모는 이 앱을 이용해 자녀들의 등ㆍ하원 시간 및 공지사항 확인은 물론, 통학차량과 탑승장소 등을 간단한 조작만으로 손쉽게 변경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아이모아 자금관리 서비스나 교사 급여이체 등 기업은행 거래 유치원에 무료로 우선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