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레노버는 윈도 태블릿 ‘씽크패드 8’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간 G마켓 단독으로 실시하며 이후에는 전체 온라인 마켓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레노버는 G마켓 단독 프로모션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가죽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을, 우수상품평을 올린 200명에게는 MS 정품 웨지 무선키보드를 증정한다.
씽크패드 8은 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프로세서(2.4GHz)로 기존 프로세서 보다 4배 빠른 그래픽 속도와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USB 3.0 포트, WUXGA(1920X1200) 풀HD 터치 스크린에 윈도 8.1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기본 탑재했고 독 또는 모니터와 연결하면 데스크톱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8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