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전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척추․측만증, 디스크, 관절, 고혈압․당뇨 4개 과목에 대한 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동장 김녕)은 17일 전병원(원장 전영훈)과 ‘건강만수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3월부터 주민 대상 무료건강강좌를 열기로 했다.
이번 강좌는 전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척추․측만증, 디스크, 관절, 고혈압․당뇨 4개 과목에 대한 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 관계자는 “만수1동은 저소득층과 노인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도모와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3월 강좌는 ‘척추’ 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관련 상세일정은 만수1동 주민센터(453-5380)로 문의.
이번 강좌는 전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척추․측만증, 디스크, 관절, 고혈압․당뇨 4개 과목에 대한 질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