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안행위는 당초 이날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예정했으나 전날 밤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안보고를 겸하기로 했다.
이날 현안보고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안행위는 당초 이날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예정했으나 전날 밤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안보고를 겸하기로 했다.
이날 현안보고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