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통풍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라크 전 대통령은 이날 급성 통풍이 발작해 파리 뉘일리에 있는 파리 아메리칸 병원에 입원했다.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아니고 최근 통풍으로 고통을 호소해 검사를 받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시라크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