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기대되는 경기 3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언론이 김연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NBC스포츠는 "김연아의 2연패 달성 여부는 20일과 21일에 확인할 수 있다"며 가장 기대되는 경기 톱3으로 선정했다.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 합계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17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 회의실에서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이 열리며 오는 20일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이 진행된다.관련기사김연아 존경한다던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비하?김연아 조추첨, 17ㆍ20일 확정…"앞 순서가 유리" #김연아 #소치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