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심석희·조해리·김아랑 준결승 티켓 얻어…관심↑

2014-02-15 19: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MBC 중계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 경기에 심석희(17), 김아랑(19), 조해리(28)가 출전했다.

이날 심석희 선수는 예선 1조에서 2분 24초 765를 기록하며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조해리 선수 역시 준준결승에서 2분 27초 629를 기록했으며 1위로 피니쉬를 끊었다.

6조 김아랑 선수는 2분 22초 864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참가 선수 전원이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한편 심석희와 김아랑은 세계 랭킹 1,2위를 다투고 있는 만큼 준결승 경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