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중계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 경기에 심석희(17), 김아랑(19), 조해리(28)가 출전했다. 이날 심석희 선수는 예선 1조에서 2분 24초 765를 기록하며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조해리 선수 역시 준준결승에서 2분 27초 629를 기록했으며 1위로 피니쉬를 끊었다. 6조 김아랑 선수는 2분 22초 864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참가 선수 전원이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한편 심석희와 김아랑은 세계 랭킹 1,2위를 다투고 있는 만큼 준결승 경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련기사안현수-변천사 2006 토리노 주역 재회"초등학생도 대회 출전 금지에 급수도 못따"…빙상연맹 부조리 '논란' #김아랑 #쇼트트랙 #심석희 #조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