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수환 추기경 선종 5주기 추모전 '바보야'가 오는 21∼27일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 추기경의 모교인 동성 중·고등학교 후배 예술가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20여 명의 작가가 고인의 숭고한 뜻과 영혼을 담아낸 회화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특별전시 코너에는 김 추기경이 생전에 남긴 드로잉과 글씨 등을 판화 작품으로 소개한다.(02)747-694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