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바이애슬론 문지희가 69위를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 스프린트에는 한국대표로 문지희가 출전했다.
벨라루스 다르야 돔라체바가 43분19초6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스위스 셀리나 가스파린이 44분35초3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스즈키 리나(일본)ㆍ잔나 주스칸(라트비아)ㆍ타냐 카리시크(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ㆍ프란치스카 프로이스(독일)는 실격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