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진=아프리카TV SBS 중계방송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두 번째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헤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내 피겨스케이팅 트레닝센터에서 김연아는 평소 훈련량을 소화해냈다. 이날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루프 등 7개 점프를 모두 성공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의 공개 훈련에 많은 세계 언론들이 취재를 와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김연아 연습일정보니…16일부터 메인 링크 연습하뉴 유즈루 실력에 네티즌 "곱상한 애가 잘하네" #김연아 #소치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