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스켈레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켈레톤 2차 시기에서 윤성빈과 이한신이 각각 13위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2차 시기에는 윤성빈과 이한신이 출전했다. 2차 시기에서 윤성빈은 57초02를 기록하며 합계 1분54초56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한신은 2차 시기 58초12로 합계 1분56초53으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앞서 진행된 1차 시기에서 윤성빈은 57.54로 15위, 이한신은 58.41로 25위를 기록했다.관련기사국제빙상연맹, 박승희 어록 소개 "전세계에 감동을…"김연아 두번째 공개 연습…세계 언론들 '주목' 한편, 3차 레이스는 오는 15일 밤 11시 45분 열린다. #소치올림픽 #스켈레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