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자율안전봉사단 운영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운영 회의는 취약계층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형식적, 일회성 이벤트에서 벗어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자는데도 뜻을 함께했다.
안 서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