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자사와 이스코어(E-Score)가 함께 한 여론조사 결과 행크스가 신뢰성 25점에 호소력 81점, 합계 106점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유명인에 올랐다고 전했다.
2위는 104점을 얻은 여배우 캐럴 버넷이 차지했고,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레고 무비'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 모건 프리먼이 3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NBC 방송의 '마이클 J. 폭스 쇼'에서 파킨슨병과 싸우는 앵커 역할을 한 마이클 J. 폭스와 원로 여배우 베티 화이트가 각각 4∼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