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6억원에 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직전 사업연도에는 순손실이 805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3억원으로 전년보다 22.7% 줄었고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35.3% 감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법정관리 영향으로 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