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양산시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만성질환 등 질병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는 중풍 예방관리교실, 골 관절질환 예방관리교실, 심ㆍ뇌혈관질환관리교실, 갱년기예방관리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양산시보건소는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질병 취약군 별로 사상체질 분류, 기공체조, 식이교육, 실습 등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보건소 한방진료실(055-392-5234, 5233)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