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빅뱅의 콘서트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빅뱅의 음악을 좋아했던 하루는 빅뱅을 보자 쑥tm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빅뱅 멤버들은 하루와 친해지기 위해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대성은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하루를 위해 물고기 춤과 물고기 마술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빅뱅 다섯 멤버가 모두 모인 완전체가 KBS를 통해 모습을 비춘 것은 지난 2011년 ‘Tonight’ 활동 이후 3년 만이다. 오랜만에 KBS를 통해 안방을 찾아가는 빅뱅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네티즌은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게 얼마만이냐”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부러워 죽겠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