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케이스위스, '윈드쉴드 재킷' 출시

2014-0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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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화승 케이스위스는 바람막이 '윈드쉴드 재킷'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방풍 기능이 우수한 립스탑 조직 우븐 소재를 적용해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입기 좋다.

원단 표면을 발수 처리해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차단하며, 외부에서 묻기 쉬운 이물질로 생기는 오염을 막아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고유의 방패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으로 운동복이나 청바지, 면바지 등과 연출하기 좋다.

한혁수 화승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 팀장은 "간절기에는 갑작스런 비나 강풍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바람막이가 필수"라며 "이번 제품은 변덕스런 초봄 날씨를 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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