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13일 계양구 계산동에 거주하는 일본인 출신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가정폭력 피해 예방상담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쌀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피해사례에 대한 상담활동도 병행했다. 이병영 외사계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예방을 위한 상담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계양서, 다문화 가정 방문 사랑의 “ 위문품 전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