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전자가 13일 공개한 G시리즈의 신제품 ‘G프로2’는 예고대로 ‘노크온’ 기능을 진화시킨 ‘노크 코드’를 처음 탑재했다. 화면을 보지 않고도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편리하게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터치 순서가 노출되지 않아 보안성이 우수하며, 비밀번호도 8만개 이상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