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불법 리베이트 협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나흘째 약세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전거래일보다 400원(1.61%) 내린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남부지검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업체 대표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치과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위해 수십억원 규모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