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이희호·정홍원 잇따라 면담…오늘 출국

2014-02-13 08: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방한 마지막날인 13일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정홍원 국무총리와 잇따라 면담을 한다.

당초 무라야마 전 총리는 방한 일정 중 청와대 방문 의사를 밝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 성사 여부가 주목됐었지만, 무산되고 대신 정 총리와 면담을 하게 됐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정 총리와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의당 초청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지난 11일 방한 무라야마 전 총리는 정 총리와의 면담을 마친 후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