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소치올림픽에도 시청률 '굳건'…동시간대 1위

2014-02-13 08:39
  • 글자크기 설정

별그대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그대'가 소치올림픽 중계방송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한 SBS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이하 '별그대')는 2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25.9%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별그대'는 소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평소보다 30분 일찍 시작했다. 하지만 변경된 방송시간과 올림픽 중계에도 '별그대'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이별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한 달 후면 지구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을 전하며 "한 달 안에 하고 싶은 것 다하자"고 말했다.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미스코리아'는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