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2일 오후 북항사업소에서 인천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에는 14개 예비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입주대상부지는 수출입물류부지 1곳으로 2만3천㎡ 규모이다.
배후단지 입주 신청자격은 해양수산부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에서 정하는 입주대상 업종으로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물류 및 제조업체이다.
IPA,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현장설명회 개최
입주기업 신청마감은 오는 3월 7일까지 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