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10일부터 5월 황금연휴를 위한 종합 상품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황금연휴가 얼리버드를 기억해요'라는 주제로 5월 황금연휴기간 출발하는 상품을 미리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5월 1일 출발하는 상품은 중국 구채구/모니구 6일, 장사/장가계 6일부터 사이판 5일, 사이판과 방콕/파타야 5일, 캄보디아 5일상품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 '동유럽 3국 7일'상품은 7일간의 짧은 일정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관광할 수 있다.
연휴 중반에 접어드는 5월 2일 출발 여행은 별도의 휴가없이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홍콩/마카오 3일, 대만 4일, 상해 4일 상품, 그리고 북경 4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노랑풍선 SNS채널과 홈페이지 문의 등을 통해 5월 연휴상품을 문의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노랑풍선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직판여행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의 취향을 바로 반영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랑풍선이 기획하고 직접 판매하는 이번 기획전은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