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고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김수현과 신성록이 모태범 선수 경기 홍보에 나섰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주인공 김수현 신성록이 드라마와 모태범 선수 경기중계방송 홍보에 나섰다. SBS는 12일 ‘별그대’의 방송시간이 밤 9시 30분이라는 고지와 함께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TV스팟 예고를 방송했다. 예고편에는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극중 연기 장면이 센스 있게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김준호·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500m 메달 사냥 나선다차민규, 빙속 남자 1000m 18위…김민석은 24위 SBS 관계자는 “드라마와 올림픽방송을 동시에 홍보하는 이 TV예고 스팟을 위해 두 배우가 정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모태범 #별그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