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고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김수현과 신성록이 모태범 선수 경기 홍보에 나섰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주인공 김수현 신성록이 드라마와 모태범 선수 경기중계방송 홍보에 나섰다. SBS는 12일 ‘별그대’의 방송시간이 밤 9시 30분이라는 고지와 함께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TV스팟 예고를 방송했다. 예고편에는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극중 연기 장면이 센스 있게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모태범♥임사랑 1년 만에 '결별'...방송서 한 프로포즈는 어떻게 하고김준호·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500m 메달 사냥 나선다 SBS 관계자는 “드라마와 올림픽방송을 동시에 홍보하는 이 TV예고 스팟을 위해 두 배우가 정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모태범 #별그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