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1일부터 양평군보건소 교육실에서 암환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합건강지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전문강사가 암예방 관리, 암환자 영양관리, 가족 정서 돌봄치유, 요가, 미술 등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통합건강지지 프로그램에는 모두 242명이 참가한 바 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