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관내 수목 관리업무를 담당할 나무은행 유지관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부터 9개월이며, 1일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이식수목 관리, 풀베기 등이다. 만 18세 이상의 양주시민 중 조경관련 경험자이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조경관련 대학 졸업자, 조경분야 자격증 소지자,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와 신체검사서, 근무경력 증명서 등을 양주시 도시관리사업소 공원조성팀(☎031-8082-7302)으로 제출하면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채용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