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일반 버너를 저녹스(저질소산화물)배출 버너로 교체하는 업체에 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공동주택 등이다.
단, 타 기관에서 자금을 지원받거나 지원 추천을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시는 버너와 부대시설 설치비 가운데 업체별로 420만∼2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기간동안 양주시청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031-8082-6331)으로 신청하면 된다.